극락도 살인사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오래도록 사랑 받을 배우 <극락도 살인사건>의 박해일 충무로에서 선한 눈빛을 가진 배우 중의 하나로 꼽히는 배우 박해일이 미스터리 추리극 으로 관객을 다시 찾아온다. 끊임없는 연기변신으로 신뢰감을 더해가는 배우 박해일은 에서 연쇄 살인이라는 광기에 휩싸인 섬마을에서 죽음에 맞서는 보건소장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박해일은 말수가 별로 없지만 상대방으로 하여금 오랜 사이인 양 친숙함을 느끼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연기가 천직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시켜주는 데까지는 할 예정이에요.” 시간이 흘러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진짜 멋진 배우로 우리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변할수록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배우만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는 그의 20년 후가 기대된다. 아동극 - 박해일은 뒤늦게 발등에 불이 붙은 케이스다. 대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도 연기자가 되고 싶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