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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심장이 뛴다

[심장이 뛴다] 크랭크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김윤진, 박해일의 폭발적인 연기 대결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심장이 뛴다>(감독:윤재근, 제공: CJ창업투자㈜/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오죤필름/(유)대결문화산업전문회사)가 지난 10월 12일 크랭크업한 후 후반작업에 돌입했다.

영화 <심장이 뛴다>가 지난 10월 12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지난 7월 9일 크랭크인 해 총 47회차의 촬영을 순조롭게 마친 것. 최고의 연기파 남녀배우인 김윤진과 박해일의 만남 만으로도 제작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던 <심장이 뛴다>는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두 사람이 각자의 가족을 살리기 위해 펼치는 포기할 수 없는 대결을 담은 드라마다. 평단과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하모니>와 <이끼> 이후 신중히 차기작을 고르던 김윤진과 박해일이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 탄탄한 시나리오에 반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입을 모은 작품. 유달리 더웠던 지난 여름 내내 모든 스케줄을 비우고 <심장이 뛴다>에 ‘올인’한 두 배우가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열연을 펼친 가을 밤의 크랭크업 현장에는 스탭들의 뜨거운 갈채가 쏟아졌다. 배우들이 극에 최대한 몰입할 수 있도록 극중 순서대로 촬영을 진행한 <심장이 뛴다>의 마지막 촬영 역시 극중 마지막 장면이었다. 김윤진은 “좋은 배우, 좋은 스탭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다. 다들 너무 수고했다”라며 스탭들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쳤으며, 박해일은 “현장이 언제나 활기 넘쳐서 나도 신나게 촬영했던 것 같다.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다”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심장이 뛴다>는 각자 다른 세계에 살던 두 남녀가 자기 가족의 생사가 걸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맞서는 긴박감 넘치는 드라마.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김윤진과 박해일의 혼신의 힘을 다한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심장이 뛴다>는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