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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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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맛골 연가 8/24 9/8 커튼콜 8/24 커튼콜 9/8 커튼콜 2막이 1막과 너무 따로 노는 바람에 이 뮤지컬을 두번 이상 볼 생각없었는데 어쩌다 아.. 은태 앓이중 ㅠㅠ 은태씨와 조정은 배우와의 케미도 좋고 정은배우도 넘 좋다. 게다가 양희경씨는 어쩜 목소리도 언니 양희은씨랑 똑같고 성량도 ㄷㄷㄷㄷ 이렇게 노래 잘하는지 첨 알았다. 극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중요한 역활을 하고 계신 양희경 행매, 양희경씨 노래만 나옴 완전 너무 슬퍼서 ㅠㅠㅠ 박은태배우와 조정은 배우는 김생과 홍랑으로 다시 환생한듯 착각을 하게 만들정도로 연기가 녹아 들어있다. 다른캐스팅 박성환 배우와 선영 배우껀 보지 못했지만. 이제 박은태와 조정은, 양희경 아닌 김생, 홍랑, 행매는 상상도 못할 지경에 이르렀으니 ㅠㅠㅠ 제발 현실로 돌아와 ㅠㅠㅠ 은태 앓이 ..
연극 [극적인 하룻밤] 제목에서 풍기는 19금의 향기~ 19금 장면이 있긴 하지만. 그 조차도 유쾌하게 웃음으로 풀어가 극은 그리 야하지 않다. 서로 사랑하던 사람들.. 그 상대의 두사람의 결혼식에서 우연히 만나는 두 남녀가 여자의 적극적인 들이댐으로 인해 극적인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 후 실연의 아픔으로 여자는 자살을 기도하고.... 하룻밤 이후 티격 태격하던 그들 어느새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된다. 그러나 하룻밤 보내고 나서 죽겠다고 하질 않나, 또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시후가 정훈은 부담스럽기만하고, 과거의 실연 상처로 인해 새로운 사랑이 두렵다. 그에 반해 사랑의 상처를 새로운 사랑으로 치유하려는 시후.. 적극적으로 정훈에게 다가서지만 또 다시 상처만 받는다. 어느새 삭튼 사랑을 결국 밀어내는 정훈이지만..
110528 성시경 콘서트 '처음' 뒤늦게 남기는 후기.. 음... 성식이 형이야 뭐 말이 필요한가? 체조경기장을 꽉 채울정도의 티켓파워에 감미로운 목소리, 재치있는 말솜씨 ㅋㅋㅋㅋ 공연 시작부터 늘어지는 발라드 공연..... 그 분위기가 두시간 넘게 주욱 이어지는 공연... 그치만... 성시경이라서 다 용서가 되는 공연이다. 아! 그치만... 커플로 온 관객들은 용서가 안됨 ㅋㅋㅋㅋㅋㅋ 어쩜 관객들의 90프로가 다 커플일까 ㅠㅠ 아 슬프다. 나도 발라드 공연 남친과 함께 보고파 ㅠㅠㅠ
연극 아트 커튼콜 3/13 낮공 커튼콜 3/16 커튼콜 3/18 커튼콜 아... 연극 아트는 볼수록 더 매력있고 봐도 봐도 또 보고싶어.... 처음봤을땐 그닥 공감도 없고 그냥 그랬으나 .. 계속 보게되니 지금 내 친구들과 나의 관계도 생각나고.... 보면서 많은걸 생각하게 된 연극. 이번달이 마지막공연인데 남은 회차 다 보고싶은데 아... 시간이 안나네 ㅠㅠ
뮤지컬 [ 김종욱 찾기 ] 뮤지컬 김종욱 찾기 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 ㅠㅠㅠㅠㅠㅠㅠ 단 3명만으로 이루어지는 소극장 뮤지컬을 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했는데 우려와는 달리 세명만으로도 무대가 꽉채워지고 호평이 자자한 이유를 알겠더라. 그치만 예술마당의 객석은 진짜 너무 불편하다...... 좌석간 간격이 너무 좁고 등받이도 낮아서 진짜 너무 불편하다. 그래 싸니까.... 라고 하기엔 2시간 내내 엉덩이 붙이고 있기 너무 힘든 객석이다. 김재범 배우껄루 두번째 보고 이글을 쓰지만 난 또 세번째 공연을 예매했다 ㅋㅋㅋ 김재범 배우때문에 보게되었지만 1인 22역을 하는 멀티맨때문에 ㅋㅋㅋ 최연동 배우만 두번 봤는데 너무 웃겨서 김재범 배우한테 집중이 안되는 ㅋㅋㅋㅋ 왠지막 멀티맨이 주인공 같아 ㅋㅋㅋ 스튜어디스와 상병 김종욱이 ..
연극 [ 아트(art) ] 2011.02.14 연극 art 관람 남자 이야기라 그닥 공감은 안되지만.. 깨알같이 웃기기도 하고 괜찮았던 연극.. 아... 스팸어랏때도 그렇고 눈에 확들어오던 김재범 배우 팬 될꺼 같아 ㅠㅠㅠㅠ 이미 김종욱찾기 예매 했음 ㅋㅋㅋㅋ 커튼콜
뮤지컬 스팸어랏 아무생각없이 본 공연에 빵터지다 ㅋㅋㅋ 감동 따윈 기대하지 말자~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고 빵터짐 된다. 이게 이 공연의 묘미겠지? ㅋㅋㅋㅋ 아 또 보고 싶네~
20101015 성시경 콘서트 군대 제대 후 오랜만에 무대에 선 성시경~ 야외라 좀 쌀쌀하긴 했지만..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야외 가을밤과 참 어울렸던 공연이었다. 공연장에 왠 커플이 그리 많은지 ㅋㅋ 난 한개도 부럽지 않았다. 부럽지 않아 부럽지 않아;;;;;;; 그의 감미로운 무대가 주욱 이어지고~ 군시절 위안이 되었다던 걸그룹 노래들 메들리 후 미소천사의 뒤를 이를 파격적인 핫팬츠를 입고 부른 소녀시대의 "GEE" 무대는 너무 무리수가 아니였나 싶다 ㅋㅋㅋㅋㅋ 튼실한 장단지와 말근육으로 뭐 큰 웃음은 선사하셨지만 괜객들의 눈 보호도 좀 해주셔야죠~ ㅋㅋㅋ 군복입고 전광판화면에 등장해서 부른 태양노래와(이 노랜 제목을 모르겠음ㅠㅠ) 그 후에 이어진 태양의 I need girl 무대도 또 한번의 큰 웃음 ㅋㅋㅋ 춤이 좀 무리수였지..